인피니트 남우현, 이준영 소속사 전속계약

입력 2023-03-20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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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제이플랙스(Jflex)

가수 겸 배우 남우현이 제이플랙스(Jflex)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한 남우현은 ‘다시 돌아와’, ‘내꺼하자’, ‘추격자’, ‘Man In Love(남자가 사랑할 때)’, ‘Destin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 외에도 ‘너만 괜찮다면’, ‘지금 이 노래’, ‘냉정과 열정 사이’ 등으로 자신만의 음악관을 뚜렷하게 구축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약을 이어오는 중이다.

드라마 ‘천 번째 남자’ 외에도 ‘하이스쿨 : 러브온’에서 주연을 맡아 섬세한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남우현은 뮤지컬 ‘광화문연가’, ‘바넘 : 위대한 쇼맨’, ‘그날들’, ‘모래시계’ 등의 무대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활동,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로도 영역을 넓혀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최근 남우현은 ‘2023 남우현 팬콘서트 SECRET HOTEL NAMU:나무랄 데 없는 하루’로 서울, 방콕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남우현은 오는 4월 대만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남우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제이플랙스는 최근 고창석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으며, 이준영을 비롯해 한상진, 한채영, 권소현, 김강민, 김홍경, 박정우, 이상경 등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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