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 ‘대한이 좋아’ [포토]

입력 2023-03-20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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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수원KT 위즈파크에서 2023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 경기가 열렸다. 6회초 무사 두산 김대한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이승엽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수원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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