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이링크 김대근 대표이사(오른쪽)와 로젠 최정호 대표이사가 ‘전기택배차 확대 운영을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 | LS이링크](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3/03/21/118444348.2.jpg)
LS이링크 김대근 대표이사(오른쪽)와 로젠 최정호 대표이사가 ‘전기택배차 확대 운영을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 | LS이링크
LS이링크와 로젠택배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내연기관 차량의 EV 전환 촉진 ▲물류 거점에 맞춤형 스마트 전력 인프라 구축 ▲친환경 물류 환경 조성으로 탄소중립 실현 등 상호간 협력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대근 LS이링크 대표이사는 “대형 물류 및 운수 회사 특화 사업모델 확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350여개 지역에 위치한 로젠택배 물류 거점에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여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