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 초청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3-22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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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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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홍 주연하고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영화 ‘리바운드’가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초청됐다. 21일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에 따르면 ‘리바운드’는 4월 21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영화제에서 관객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4월 5일 개봉하는 영화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 출전한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 영화제로 매년 이탈리아 동북부 우디네에서 열린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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