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차감합니다” 눈 돌아간 6인, 키오스크에 돌진 (혜미리예채파)

입력 2023-03-22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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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혜미리예채파'가 캐시가 차감되는 깜짝 반전을 예고한다.

26일 방송되는 '혜미리예채파' 3회에서는 혜리, 미연, 리정, 최예나, 김채원, 파트리샤 멤버 6인이 그동안 이 악물고 모았던 캐시가 한순간에 차감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공개된 예고편은 갑작스러운 캐시 차감으로 인해 충격에 빠진 멤버들의 생생한 표정을 담는다. 영상 초반 멤버들은 그토록 원하던 식탁을 둘러싸고 앉아 평화롭게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아무것도 없던 텅 빈 집에서 출발해 정수기, 냉장고, 식탁까지 갖추자 멤버들은 행복감을 감추지 못하고, 특히 미연은 "진짜 힐링 프로그램이었어"라고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별안간 키오스크가 작동하기 시작하고, "캐시를 차감합니다"라는 음성 안내가 울려 퍼진다. 특히 "현재 잔액은 OO캐시입니다"라는 메시지에 멤버들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캐시 차감 사태 전말은 무엇일까.


평화롭던 '혜미리예채파' 하우스는 일순간 대혼돈에 빠지고, 멤버들은 "뭐하는 거야", "솔직하게 말할게", "제발"이라고 외치며 너 나 할 것 없이 키오스크로 돌진해 웃음을 자아낸다. 캐시 차감 뒤에 숨겨진 반전은 26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혜미리예채파'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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