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피지컬:100’ 욕이 절로” 윤성빈도 “욕 나오게 힘들어” (아형)

입력 2023-03-25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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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피지컬:100’ 욕이 절로” 윤성빈도 “욕 나오게 힘들어” (아형)

추성훈, 윤성빈이 넷플릭스 ‘피지컬: 100’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25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최강 피지컬을 겨루는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추성훈, 윤성빈이 출연한다. 이들은 프로그램과 관련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추성훈은 “처음 섭외 제안이 왔을 때는 거절했지만, 전 세계 아저씨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라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는다. 윤성빈은 가장 힘들었던 미션에 대한 질문에 ‘1.5톤 배 끌기’ 미션을 꼽으며, “끝나자마자 욕이 나올만큼 힘들었다”라고 전한다. 이에 추성훈도 “모든 미션이 다 힘들었다, 욕이 절로 나왔다”며 윤성빈의 말에 크게 공감한다.

두 사람은 ‘무물 타임’을 통해 형님들의 온갖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도 가진다. 이에 형님들은 “길 가다 누군가 시비 걸면 어떻게 대처해?”, “스켈레톤 경기 전에 누가 썰매를 훔쳐 갔다면?” 등 예측 불가한 엉뚱한 질문들을 쏟아낸다.

추성훈, 윤성빈의 이야기는 25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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