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AI컴퍼니로서 고객의 일상을 어떻게 AI로 연결하는지 5대 영역 관련 소재들을 활용해 최대한 쉽게 보여줄 계획이다. 캠페인의 첫 번째 주자는 거대 언어 모델 기반 초개인화 AI에이전트 서비스인 ‘에이닷’ 편이다. 이용자와의 오래 전 대화 내용을 기억해 이후 대화에 활용하는 ‘장기기억’ 기술이나 음악,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까지 에이닷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과 이용자와 함께 성장하는 에이닷의 서비스들을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SK텔레콤은 에이닷 편에 이어 UAM(도심항공교통)편 등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들을 캠페인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