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한승우, 제대 후 첫 화보…누나 한선화가 보면 놀랄 [화보]

입력 2023-03-27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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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한승우, 제대 후 첫 화보…누나 한선화가 보면 놀랄 [화보]

빅톤 한승우가 제대 후 첫 매거진 화보를 선보였다.

지난 1월 말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온 한승우. 그는 베트남 다낭을 배경으로 한 화보에서 탄탄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 수트 차림으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더불어 심플한 티셔츠를 입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담긴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제대 후 오랜만에 진행된 화보임에도 자유자재로 포즈를 소화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승우는 입대 전과 후를 비교해 “한결 후련해진 동시에 한층 단단해진 내 마음이지 않을까 싶어요. 공백에 대한 부담이 늘 있었다. 막상 지나고 나니 숙제를 다 끝낸 듯 마음에 여유가 생기더라. 이제는 정말 하고자 하는 것들을 더 집중해서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라고 고백했다.

또 앞으로 “어떤 음악을 할지, 앨범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기보다는 늘 해오던 것들로 먼저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 시기적으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만큼 최대한 좋은 소식 들려드릴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한승우의 근황을 담은 퍼스트룩 화보는 254호와 퍼스트룩 공식 SNS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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