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주우, 연기에 집중집중…현장 B컷 (스틸러)

입력 2023-03-27 14: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제작진이 스틸 컷을 대거 공개했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물이다.
앞서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국보 환수를 위해 뭉친 스컹크이자 황대명(주원 분)과 문화재 전담 경찰 최민우(이주우 분), 장태인(조한철 분), 신창훈(김재원 분) 그리고 브레인 해커 이춘자(최화정 분) 등 팀 카르마를 소개했다. 그리고 이날 이들의 활약상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다크 히어로 스컹크로 변신한 주원 모습이 담겼다. 눈빛만으로 스컹크 기세를 보여주는 주원. 공무원 황대명일 때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이주우는 열정적인 현장 리허설이다. 김재원을 향해 엄지를 내보인다. 그동안 악역 연기로 주목받던 조한철도 전과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김재원과 최화정도 진지하게 작품에 임하고자 하는 자세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4월 12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