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한민국 내 다섯 번째 Apple 스토어인 Apple 강남 사전 공개 행사가 진행됐다.
해린은 이날 “우리끼리 있을 때는 몰랐는데 행사에 참석하거나 관객들을 만나면 인기가 실감된다”라고 대세 등극 소감을 말했다.
이어 민지는 “실생활에 밀접한 콘텐츠로 협업을 하게 돼 기쁘다”, 해린은 “애플 제품으로 음악을 들으면 현장감이 느껴져서 좋다”라고 덧붙였다.
4월 1일부터, 뉴진스의 음악을 ‘팝업 스튜디오’에서 한정 기간 동안 공간 음향으로 즐길 수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매시 정각에, 참가자들은 뉴진스의 히트 싱글 ‘OMG(Apple Music Edition)’을 특별한 청음 세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15분 동안 진행되는 세션에서 참가자들은 업계를 선도하는 공간 음향의 우수한 음질을 경험하게 된다. ‘OMG(Apple Music Edition)’은 Apple Music에서만 감상 가능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