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김우빈과 송승헌이 주연하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가 5월 12일 공개된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2071년, 비범한 싸움 실력을 갖춘 전설의 택배기사 5-8이 택배기사를 꿈꾸는 난민 사월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김우빈이 택배기사 5-8을 연기하며 송승헌이 혼란한 세상에서 산소를 무기로 세상을 지배하는 악역을 맡아 대립각을 세운다. 사월 역은 강유석이 맡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