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월드싸이버거 in 아시아’ 선보여

맘스터치가 4월 2일 ‘싸이데이’를 맞아 아시아의 이국적인 맛을 담은 신메뉴 ‘월드싸이버거 in 아시아’를 출시한다.

싸이데이는 맘스터치의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 마니아를 위한 브랜드데이다.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매년 싸이데이를 기념해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올해 신메뉴는 싸이버거에 탄두리 마살라 소스와 그뤼에르 치즈 소스를 더한 ‘탄두리싸이버거’와 마라 특유의 알싸한 맛에 통닭다리살 싸이패티가 어우러진 ‘마라싸이버거’ 등 2종으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올해 싸이데이는 세계의 맛을 접목한 이색 신메뉴와 싸이버거 마니아들을 위한 이벤트로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글로벌 브랜드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독보적인 제품력과 가성비로 사랑받고 있는 싸이버거의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