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문세윤에게 폭탄선언 “급하지 세윤이” (1박2일)

입력 2023-04-02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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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KBS2 예능 ‘1박 2일’ 김종민과 딘딘이 셜록 홈즈로 빙의한다.

2일 ‘1박 2일 시즌4’의 ‘밥도둑을 찾아라’에서는 밥도둑을 찾아내기 위한 멤버들의 속고 속이는 심리 싸움이 펼쳐진다.

여섯 남자는 밥도둑을 색출해낼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 매 라운드 미션에 임한다. 단 밥도둑은 자신의 정체를 지켜내려면 게임에서 패배해야 했기에 다른 멤버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한 고도의 두뇌 싸움을 펼친다. 어느 때보다 추리력 풀가동과 박진감 넘치는 흥미진진한 미션을 예고하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멤버들은 마지막 미션 현장으로 이동하던 도중 밥도둑이 누구일지 서로를 향한 의심 속에서 열띤 토론을 펼친다.

김종민과 딘딘은 명탐정 셜록 홈즈에 빙의 된 듯 문세윤에게 “문세윤이 밥을 남겼다?”라며 날카로운 촉과 예리한 눈썰미를 발휘한다.

급기야 딘딘은 문세윤에게 “급하지 세윤이”라고 외치며 도발해 차 안의 분위기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 문세윤 또한 이에 지지 않고 맞대응한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1박2일4'는 2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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