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4월 신메뉴로 ‘카츠카츠 도시락’과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내놓았다.

카츠카츠 도시락은 돈카츠와 치킨카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새로 개발한 치킨카츠는 닭가슴살의 결이 살아 있으며,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은 판매종료 이후 끊임없는 고객의 재출시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돌아왔다. ‘아보카도 소불고기’와 ‘아보카도 훈제 닭가슴살’로 구성했다. 페루산 ‘하스(HASS)’ 아보카도가 통째로 들어가, 특유의 고소한 맛은 물론 한솥만의 특제 레몬 간장소스로 감칠맛을 더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