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도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2월 말 기준 전 세계 가입자 수가 지난해 2월 말보다 2배가량 늘었고, 서비스를 통한 1∼2월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했다.
강신봉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 D2C센터장(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B2B 사업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삼성 B2B 고객 전용 e스토어의 경쟁력을 B2C 수준으로 높여 소상공업자들에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