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콘서트 5월 5일~6일 올림픽홀 개최 [공식]

밴드 ‘넬(Nell)’이 시즌 브랜드 공연 ‘NELL’S SEASON 2023 ‘Dance in the Rain’’을 진행한다.

오는 5월 5일(금)~6일(토)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2023년을 열었던 ‘굿바이, 헬로 인 넬스 룸 2022(Goodbye, Hello in NELL’S ROOM 2022)’ 이후 약 5개월 만에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다.

넬의 시즌 브랜드 공연은 2014년 시작됐다. 계절과 함께하는 기획과 연출 그리고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조명과 특수효과를 선보여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함께 봄비 속에 겨우내 쌓였던 근심과 걱정들을 녹일 수 있는 ‘넬’만의 레퍼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4월 6일(목) 오후 6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