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복순’ 이솜, 유니크한 분위기 [화보]
배우 이솜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서 MK ENT. 이사 차민희 역을 연기한 이솜. 그가 마리끌레르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솜은 비비드한 컬러로 유니크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솜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존경하는 선배들이 만들어 온 경력과 경험의 아우라는 감히 내가 닿을 수 없는 지점이다. 현장에서 선배들이 어떻게 연기하는지 보고 싶고, 그저 같이 있고 싶은 순간이 많았다”고 ‘길복순’ 촬영 현장을 회상하며 선배들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영화 안에서 배우로 사는 즐거움은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에 “연기하다가 현장을 가만히 둘러보는 순간 기분이 참 좋다. 이 한 작품을 위해 수많은 사람이 자기 할 일을, 그것도 최선을 다해 하는 모습을 바라볼 때다”라고 답했다.
이솜의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이솜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서 MK ENT. 이사 차민희 역을 연기한 이솜. 그가 마리끌레르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솜은 비비드한 컬러로 유니크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솜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존경하는 선배들이 만들어 온 경력과 경험의 아우라는 감히 내가 닿을 수 없는 지점이다. 현장에서 선배들이 어떻게 연기하는지 보고 싶고, 그저 같이 있고 싶은 순간이 많았다”고 ‘길복순’ 촬영 현장을 회상하며 선배들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영화 안에서 배우로 사는 즐거움은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에 “연기하다가 현장을 가만히 둘러보는 순간 기분이 참 좋다. 이 한 작품을 위해 수많은 사람이 자기 할 일을, 그것도 최선을 다해 하는 모습을 바라볼 때다”라고 답했다.
이솜의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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