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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여는 단독 콘서트가 1분 만에 전석 매진 됐다.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 SAC아트홀에서 2023 테이 소극장 콘서트 ‘Perfume’을 진행하는 테이. 그는 7일 일반 예매 티켓 오픈을 1분 만에 전 회차 매진시키며 변함없는 티켓파워를 증명했다.
이번 공연은 2017년 ’봄, 설레임’ 이후 테이가 약 6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사랑은…향기를 남기고’, ‘같은 베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테이는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까지 감성과 즐거움이 풍성한 셋리스트로 무대를 채우려 준비 중이다.
소속사 fun한엔터테인먼트는 “팬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공연이 매진됐다”면서 “감사의 의미로 테이가 직접 준비한 선물을 모든 관객에게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테이의 콘서트는 오는 27일과 28일 오후 8시, 29일 오후 6시, 30일 오후 5시 나흘간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