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부드러운 카리스마 [화보]
배우 유연석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 속 유연석은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으로 화보를 가득 채웠다.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여유를 즐기듯 지그시 눈을 감으며 봄날의 따스한 분위기를 전했다.
유연석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주연 영화 ‘멍뭉이’를 언급하며 동물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강아지를 위한 영화니까 우리가 찍는 애들을 괴롭히지는 말아야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다. 그래서 배려를 많이 하면서 찍었다”며 “우리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아무리 조건이 좋고 행복한 곳이어도 원래 내 가족만 한 사람은 없다. 그리고 가족은 늘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연석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4월 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유연석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 속 유연석은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으로 화보를 가득 채웠다.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여유를 즐기듯 지그시 눈을 감으며 봄날의 따스한 분위기를 전했다.
유연석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주연 영화 ‘멍뭉이’를 언급하며 동물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강아지를 위한 영화니까 우리가 찍는 애들을 괴롭히지는 말아야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다. 그래서 배려를 많이 하면서 찍었다”며 “우리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아무리 조건이 좋고 행복한 곳이어도 원래 내 가족만 한 사람은 없다. 그리고 가족은 늘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연석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4월 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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