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WEi) 김요한이 시구에 나선다.
김요한은 오는 16일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이날 그는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진행, '승리 요정'으로 활약을 예고한다. 전직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김요한은 야구선수 못지않은 유려하고 매끄러운 시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요한이 응원하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시작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