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해성이 \'트롯픽\' 수퍼노바 투표 1위를 차지했다.

17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진해성은 4월2주차 수퍼노바 투표에서 53만 7670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 투표는 4월10일부터 4월16일까지 진행됐다.

2012년 데뷔한 진해성은 KBS2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최종 우승, TV조선 ‘미스터트롯2’ 최종 3위로 탄탄한 실력의 가수임을 보여줬다.

트롯픽 ‘수퍼노바’ 투표는 차세대 트롯 스타를 직접 픽하고, 홍보 할 수 있는 트롯픽 신규 투표 서비스로 지난 1월 첫 오픈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