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이 전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트로트 스타로 선정됐다.

17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정동원은 '전세대 대동단결 시키는 대표트롯스타'를 주제로 한 4월2주차 스페셜 투표에서 27만9750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투표는 4월10일부터 4월16일까지 진행됐다.

1위를 한 정동원의 홍보 이미지는 서울 6호선 합정역에 위치한 CM 보드에서 5월3일부터 6월2일까지 1개월간 게재될 예정이다.

'트롯픽' 측은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회원들이 작성한 응원·축하 메시지 중 채택, 광고 문구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