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희망ON 기금 3000만원 중랑구 전달

입력 2023-04-19 1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원택 롯데GRS 마케팅부문 상무(오른쪽)와 류경기 중랑구청장. 사진제공|롯데GRS

롯데GRS가 최근 ‘희망ON’ 프로젝트 기금 3000만 원을 서울 중랑구에 전달했다. 희망ON 프로젝트는 자사 앱 롯데잇츠 주문 건수에 매칭해 결식아동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는 릴레이 형식의 기부 활동이다. 기금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전달하며, 지역 아동센터 편의시설 보수와 물품 및 식료품 등 생활 지원에 쓰인다. 또 중랑구 취약계층아동 100명에게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회사 측은 “롯데잇츠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덕분에 희망ON기금 조성 및 전달을 할 수 있었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 많은 곳에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