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감독이 유재석과 만나 유쾌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병헌 감독은 오늘(19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이날 이병헌 감독은 영화 ‘드림’ 개봉을 앞두고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와 특유의 맛깔 나는 대사부터 경쾌한 리듬의 연출에 이르기까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솔직 담백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으로 MC 유재석, 조세호와의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퀴즈’는 오늘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편 영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 감독과 박서준, 아이유를 비롯해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할 국대급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영화 ‘드림’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사진=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