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개관 5주년을 맞는 노보텔 동대문은 기존 우드 컨셉의 모던하고 캐주얼 한 푸드익스체인지를 대리석 테이블과 밝은 톤의 의자들로 바꾸었다. 21일 금요일 저녁부터 우대 갈비, 양어깨살 구이,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의 라이브 그릴부터 전가복, 소꼬리찜, 무제한 랍스터 테일 제공 등 새로운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생맥주와 탄산음료를 무제한 제공하며 이탈리아 스파클링 워터 스메랄디나를 2인당 1병을 제공한다. 또한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3종을 3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한 뷔페는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디너에 운영하고 5월 5일, 6일, 7일은 런치 뷔페를 추가로 운영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