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TJ 시절 깜짝 소환…장나라-채정안도 폼 美쳤다 (놀토)

입력 2023-04-22 1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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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TJ 시절 깜짝 소환…장나라-채정안도 폼 美쳤다 (놀토)

tvN ‘놀라운 토요일’에 배우 장혁, 장나라, 채정안이 함께한다.

22일 저녁 7시 30분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장혁, 장나라, 채정안이 게스트로 나선다.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 출연 중인 이들은 시작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다. 먼저 장혁은 과거 TJ로 활동할 당시의 노래가 받아쓰기 문제로 출제되자 “23년 전 알고 (어렵게) 작사를 했다”고 너스레를 떤다. 파워 외향형 채정안은 수줍음 많은 ‘I(내향형)’ 장혁, 장나라와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시원시원한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장혁이 출제를 예상한 가수의 노래가 등장하자 그는 가수의 창법을 완벽하게 꿰뚫는가 하면, 놀라운 추리력을 선보인다. 장나라 역시 내향적 면모는 온데간데없이 힌트를 위해 순식간에 돌변한다. 채정안은 활달한 ‘E’답게 적극적인 기세로 밀어붙이더니 결정적인 단어도 잡아낸다.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뮤직비디오 장면 퀴즈’가 나온다. 장혁은 게임에 몰입해 엉뚱한 오답을 쏟아내고, 그때 그 시절 TJ로 돌아가 무대를 장악한다. 채정안은 간식 게임에서도 기세등등한 허당 매력을 발산하고 장나라는 떼창을 유발한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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