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영, 5살 아들 백진 공개…아빠 못지않은 댄스 실력 (물 건너)

입력 2023-04-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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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영, 5살 아들 백진 공개…아빠 못지않은 댄스 실력 (물 건너)

댄서 백구영이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5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23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 29회에서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보아, 더보이즈 등의 안무를 기획한 KPOP 퍼포먼스 대장 백구영의 육아 일상이 펼쳐진다.

백구영은 일본에서 물 건너온 아내와 “국제결혼 6년 차”라며 “미국 유학 당시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한국과 일본을 오간 초장거리 러브 스토리를 소개한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5살 아들 진, 2살 딸 란과 몸으로 놀아주는 에너자이저 아빠 면모를 자랑한다. 아들과 카이의 노래 ‘Rover’에 맞춰 한바탕 댄스 타임을 펼치는가 하면 칼싸움, 좀비 분장 게임 등 아이들이 지루할 틈 없이 자상하게 놀아준다.

이어 백구영은 아들과 자신의 회사 내 댄스 연습실로 향한다. 이때 백구영과 아들은 똑 닮은 댄스 DNA를 자랑한다. 특히 5살 진은 “카이 삼촌보다 내가 춤 더 잘 춰”라며 아빠가 알려주는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백구영과 진 부자는 내친김에 엑소 '러브샷'부터 카이 ‘음(Mmmh)'까지 릴스 촬영에 도전한다.

백구영과 그의 댄스 DNA를 물려받은 아들의 컬래버 댄스는 오는 23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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