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썸남 이대형♥ 어떡해…윤정수 폭로에 진땀 (당나귀귀)
김숙을 사이에 두고 두 남자가 맞붙는다. 전 가상 남편 윤정수와 현 썸남 이대형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 것.
23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김숙, 윤정수, 이대형의 삼자대면 현장이 펼쳐진다.
녹화 당시 김숙과 설레는 마트 데이트를 마치고 가게로 돌아온 이대형은 김숙의 전 가상 남편 윤정수가 등장하자 달갑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가상 부부 시절의 이야기를 즐겁게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에 질투심이 폭발한 이대형. 그가 윤정수 쪽을 노려보자 윤정수 역시 “가게에 오소리가 한 마리가 있네”라면서 “왜 이렇게 째려봐요?”라 견제했다.
이가운데 김병현이 이대형의 186cm 훤칠한 키를 언급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에 발끈한 윤정수는 한때 개그계의 태릉인으로 불렸던 '장딴지 부심'을 부리며 서전트 점프 대결을 제안했다. 자신을 둘러싼 남자들의 불꽃 튀는 대결에 김숙은 “나 때문에 둘이 싸우는 건가?”라 걱정했다.
영상을 본 출연진은 “막장 드라마 같다”며 전 남편 대 현 썸남의 배틀에 푹 빠졌다는 전언이다.
김숙의 마음이 이미 이대형 쪽으로 기운 것을 확인한 윤정수는 “나한테는 미용실 차려준다고 했었다”는 등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가며 김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들의 ‘사랑과 전쟁’은 23일 오후 4시 45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숙을 사이에 두고 두 남자가 맞붙는다. 전 가상 남편 윤정수와 현 썸남 이대형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 것.
23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김숙, 윤정수, 이대형의 삼자대면 현장이 펼쳐진다.
녹화 당시 김숙과 설레는 마트 데이트를 마치고 가게로 돌아온 이대형은 김숙의 전 가상 남편 윤정수가 등장하자 달갑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가상 부부 시절의 이야기를 즐겁게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에 질투심이 폭발한 이대형. 그가 윤정수 쪽을 노려보자 윤정수 역시 “가게에 오소리가 한 마리가 있네”라면서 “왜 이렇게 째려봐요?”라 견제했다.
이가운데 김병현이 이대형의 186cm 훤칠한 키를 언급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에 발끈한 윤정수는 한때 개그계의 태릉인으로 불렸던 '장딴지 부심'을 부리며 서전트 점프 대결을 제안했다. 자신을 둘러싼 남자들의 불꽃 튀는 대결에 김숙은 “나 때문에 둘이 싸우는 건가?”라 걱정했다.
영상을 본 출연진은 “막장 드라마 같다”며 전 남편 대 현 썸남의 배틀에 푹 빠졌다는 전언이다.
김숙의 마음이 이미 이대형 쪽으로 기운 것을 확인한 윤정수는 “나한테는 미용실 차려준다고 했었다”는 등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가며 김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들의 ‘사랑과 전쟁’은 23일 오후 4시 45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