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안산 선수와 최미선 선수. 사진제공ㅣ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안산 선수는 2021년 도쿄 올림픽 3관왕, 2022년 양궁월드컵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첫 출전하게 되는 이번 아시안게임의 메달도 바라보게 되었다.
초등특수교육과 졸업생인 최미선 선수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2022년 양궁월드컵 단체전 금메달 등 다수의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7년 만에 출전하는 국제대회이면서 첫 출전하는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저장성의 항저우를 비롯해 닝보, 원저우, 후저우, 샤오싱, 진화 등 인근 5개 도시에서 열린다.
스포츠동아(광주)|양은주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