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컨디션 난조로 ‘FML’ 활동 유동적 참여 [전문]

입력 2023-04-29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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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컨디션 난조로 컴백 활동을 유동적으로 참여한다.

2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트위터에 “승관은 컨디션 난조로 인해 불가피하게 미니 10집 'FML' 팬 사인회 포함, 미니 10집 ‘FML’ 관련 스케줄에 유동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당사는 승관이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4일 미니 10집 ‘FML’으로 컴백했다.


● 이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세븐틴 승관 미니10집 스케줄 관련 안내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멤버 승관의 향후 스케줄 관련 안내드립니다.

승관은 컨디션 난조로 인해 불가피하게 SEVENTEEN 10th Mini Album 'FML' 팬 사인회 포함, 미니 10집 ‘FML’ 관련 스케줄에 유동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승관이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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