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비주얼’ 한음, ‘첫사랑’ 韓·日 동시 전격 데뷔

입력 2023-04-29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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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비주얼과 감미로운 보컬 실력까지 갖춘 ‘솔로 아이돌’ 한음이 '첫사랑'으로 전격 데뷔한다.

소속사 세임사이드컴퍼니 측은 “한음이 오늘(29일) 오후 6시 한국과 일본 양국의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첫사랑'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한음의 데뷔곡 '첫사랑'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한 발라드 곡으로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지는 한음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에 대한 아픔을 표현한 화자의 이야기를 가사에 섬세하게 녹여냈다. "내 첫사랑에 끝이 아니길 바래 보며 오늘 하루도 그리워해요 / 미련한 내 마음을 왜 몰라주나요 / 처음과 끝인 그대"와 같은 가사를 통해 첫사랑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나타내며 데뷔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지난 25일 발매에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한음은 아련한 소년 분위기와 청량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시선을 모았다. 몽환적인 무드 속 다양한 각도로 보이는 한음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한음은 데뷔 전 공식 SNS을 통해 비주얼이 강조된 영상 프로모션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데뷔 기대돼요", "잘생김 진짜 역대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지난달 일본 오사카 프리 데뷔 공연을 통해, 일본 현지에서도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한음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첫사랑'은 오늘(29일) 오후 6시 한국과 일본 양국의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동시 발매된다.

사진=세임사이드컴퍼니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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