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유해 열흘만에 한국으로…오늘 영결식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5-02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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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서세원의 영결식이 2일 오전 7시 40분에 엄수된다.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방송인 김학래가 사회를, 엄영수 협회장이 추모사를 할 예정이다. 발인은 같은 날 오전 8시이고, 장지는 충북 음성 무지개 추모공원이다. 고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 유가족은 시신을 보존하기 어려워 현지에서 화장을 한 후 한국으로 유해를 옮겨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한국코미디언협회장으로 빈소를 차렸다. 장례식에는 코미디언 이용식, 이철우 경북도지사, 가수 남궁옥분 등 연예, 정치계 인사들이 조문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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