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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어린이 도네이션 프로그램인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이 배우 염정아, 김대호 아나운서가 MC로 호흡을 맞춘다.
MBC ‘2023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서 새롭게 진행을 맡은 배우 염정아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큰 활약을 선보인 김대호 아나운서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오는 어린이날 환아들을 위해 따뜻한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1990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올해로 33회를 맞은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픈 아이들에게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하는 국내 최고 어린이 도네이션 프로그램이다.
‘2023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서는 가수 인순이,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가수 김다현 등 다양한 셀럽들이 출연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MBC ‘2023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배우 염정아와 김대호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오는 5월 5일 금요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