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돼지갈비살과 호주산 쇠고기를 다져 만든 촉촉하고 쫄깃한 빅 사이즈 떡갈비가 밥 위에 널찍하게 얹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달콤짭쪼름한 맛있는 향이 코끝 가득 전해지는 떡갈비와 7가지의 풍성한 밑반찬 구성이 인상적이다. 메인 찬으로는 제육볶음, 오색전, 메밀전병이 구성돼 있어 한국 전통식을 느끼기에 충분하며, 여기에 양배추샐러드, 장조림 메추리알, 무말랭이, 볶음김치까지 밑반찬으로 제공해 든든하고 조화로운 도시락을 완성했다.
회사 측은 “제대로 된 끼니를 챙기기 힘든 바쁜 일상에서 도시락만으로도 푸짐하고 든든한 떡갈비 한 상 차림을 만날 수 있게 하고자 기획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