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붐이 다시 한번 최강 콤비로 뭉친다.
1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이에 대적하는 황금기사단 7인이 노래방 대결을 펼쳐 로또 당첨의 기회를 획득, 팬들에게 황금 굿즈를 선물하는 신개념 역조공 음악 예능이다.
‘미스터로또’는 ‘노래로 로또 당첨의 기회를 획득’하는 콘셉트에 맞게 특별히 선발된 각 팀 45인의 팬들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스페셜 황금 굿즈를 선물한다. 노래방 대결에서 이긴 승자만이 자신의 굿즈를 팬에게 선물할 수 있다.
‘미스트롯’·‘미스터트롯’ 시리즈, ‘사랑의 콜센타’, ‘국가가 부른다’ 등 TV CHOSUN 예능을 성공으로 이끈 김성주와 붐은 이번에도 남다른 각오다.
김성주는 “‘미스터트롯1’ 멤버들과 ‘사랑의 콜센타’를 즐겁게 만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TOP7멤버들과 추억도 많고 감동도 있던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이번에 새로 뽑힌 시즌2 트롯전사들은 시청자들에게 또 어떤 즐거움을 드릴지, 어떤 추억을 만들어갈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라고 밝혔다.
김성주는 “새롭게 달라진 기획과 노력으로 여러분 마음에 꼭 드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목요일 밤을 또 한 번 행복하게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붐은 “최고의 호흡이라고 생각하는 성주 형님과 다시 한번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또 ‘미스터트롯2’ 멤버들과 함께하게 되어 또 한번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붐은 “‘미스터트롯2’ 멤버들이 최고의 무대를 펼칠 수 있도록 잘 서포트하는 MC가 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합니다”라고 했다.
‘미스터로또’는 11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