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안테나
방송인 유재석이 5개월 연속 예능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이달 6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764만7001개를 분석한 결과 유재석이 1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은 1월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국민MC’의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탁재훈, 신동엽, 김종국, 이상민이 유재석의 뒤를 이었다. 여성 방송인 중에서는 김민경이 유일하게 8위에 랭크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