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여름 시즌 음료·푸드 선봬

입력 2023-05-0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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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용과 리프레셔’ 등 출시…‘별다방 클래스’도
스타벅스가 7월 10일까지 ‘서머 온’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름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망고 용과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퍼플 드링크 위드 망고 용과 스타벅스 리프레셔’ 등 새로운 리프레셔 음료를 출시한다. 또 산뜻한 과일 맛을 즐길 수 있는 케이크 ‘블루베리 담은 스윗박스’와 ‘상큼한 레몬 케이크’, 다양한 곡물을 넣은 ‘쿠스쿠스 그레인 치킨 샐러드’, 촉촉하고 폭신한 식감의 ‘바질 치즈 포카치아’, 루벤 샌드위치 스타일의 ‘파스트라미 햄&치즈 샌드위치’ 등 푸드도 선보인다. 박현숙 스타벅스 상품개발담당은 “건강하고 활기찬 야외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기획했다”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대구, 대전, 강원 등 전국 163개 거점 매장에서 고객 대상 커피세미나인 ‘별다방 클래스’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커피 테이스팅, 커피 추출 방법 실습, 나만의 맞춤 커피 찾기, 커피 퀴즈를 통한 선물 증정 등으로 구성했다. 신청은 14일까지 스타벅스 카드로 여름 시즌 새 원두 웨스트 자바 프리앙안 250g, 케냐 키린야가 250g 중 1종 이상 구매 시 가능하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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