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SLL, 필름몬스터, 어비스컴퍼니 제공]](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3/05/10/119228042.1.jpg)
[사진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SLL, 필름몬스터, 어비스컴퍼니 제공]
'다시 사랑할 수 있게'는 극중 강호(이도현 분)와 미주(안은진 분)의 테마곡이다. 첫사랑이자 유일한 안식처였던 옛 연인과 재회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이전 사랑에 대한 후회와 슬픔, 앞으로의 다짐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김민석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정동환의 피아노가 극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이끌 전망이다. 또한 풍성한 현악기 선율이 웅장하게 펼쳐지며 사랑의 재회가 주는 벅찬 감정을 고조시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멜로망스는 2015년 미니앨범 ‘센티멘탈’(Sentimental)로 데뷔했으며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세련되면서도 서정적인 사운드로 사랑받고 있다. '사랑인가 봐', '선물', '고백', '동화', '인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