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경남고와 충암고의 경기에서 3회말 만루위기를 무실점으로 마친 충암고 박건우가 기뻐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