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2엔터테인먼트>
‘KISS OF LIFE’ 실루엣 포스터에는 한 학교의 복도를 배경으로 사람들의 시선에 불안감을 느끼는 하늘의 모습이 담겼고 하늘은 사람들의 시선에 위축되는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하늘의 매력적인 비주얼과는 상반되는 'I'm badder than you've ever seen'라는 강렬한 문구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예고하며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ISS OF LIFE'는 나띠를 시작으로 벨, 쥴리, 하늘까지 4명의 멤버 공개를 마쳤다. ‘인공호흡’ 혹은 ‘활력소’라는 뜻을 가진 단어에서 착안해 멤버들의 음악과 매력으로 가요계에 새 숨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담은 4인조 걸그룹 'KISS OF LIFE'는 오는 7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