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개봉 첫 날부터 13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개봉 첫날 132,51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관객수 47,336명을 놀라운 차이로 제쳤다.

이로써 액션 블록버스터 흥행작인 \'존 윅4\'의 오프닝 스코어 113,134명까지 뛰어넘는 기염을 토한 것뿐만 아니라, 2022년 \'탑건: 매버릭\'의 개봉 첫날 관객수 또한 바짝 추격하며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의 진정한 흥행 강자로 우뚝 설 것을 예고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