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대구동구청
이날 김영철 강연자는 ‘멈추지 않고 항상 변화하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간직하지 말고 뱉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를 강조하며 주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이번 아카데미는 대구 지역 최초로 수어통역사를 배치해 장애인의 교육 환경 개선과 접근성을 위해 노력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살기 좋은 도시, 살 맛 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