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울산하늘공원, 전국 장사전문가 견학 지원

전국 장사업무 담당공무원·공설장사시설 종사자 20여명이 울산하늘공원 견학 온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공설장사시설 종사자 20여명 방문
울산하늘공원 우수 사례 소개·각 시설 현장 안내

울산시설공단 울산하늘공원이 지난 19일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선진종합시설 현장 견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국 장사업무 담당 공무원·공설장사시설 종사자 20여명이 방문한 이번 견학은 선진 종합장사시설로 인정받고 있는 울산하늘공원의 운영사례를 배우고자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장사업무·장사시설 담당자 2차 교육’과정의 일환이다.

울산하늘공원은 종합장사시설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장례식장-화장시설(승화원)-봉안시설(추모의집·자연장)의 ‘one-stop 서비스’ 운영 절차·울산하늘공원 우수 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각 시설 현장을 안내했다.

울산하늘공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울산하늘공원으로서 전국에서 찾아오는 모범적인 종합장사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