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대표 캐릭터부터 다양한 유닛·아이템 선보여
조이시티는 신작 게임 ‘해피시티’의 첫번째 오피셜 트레일러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해피시티는 2004년 출시된 동명의 게임과 모바일 히트작 ‘룰더스카이’의 계보를 잇는 자체 개발작이다. 영상에선 ‘프리스타일’, ‘건쉽배틀’, ‘주사위의신’ 등 조이시티를 대표하는 캐릭터 뿐 아니라 다양한 유닛과 아이템이 등장한다.
조이시티는 해피시티를 중심으로 자사 게임들의 생태계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타이틀 간 재미와 경험을 연계할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이시티는 해피시티만의 소셜 콘텐츠와 다양한 재미 요소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