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슬레의 커피 전문가가 선별한 원두만을 활용해 원두의 신선함과 풍부한 맛과 향을 담았다. 커피 재배 농가와 상생해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게 재배한 ‘책임재배 원두’를 사용했으며, 물로만 카페인을 추출하는 ‘워터 디카페인’ 기술을 적용해 카페인은 줄이고 커피 본연의 풍미는 그대로 살렸다. 해당 과정에서 약 95~98%의 카페인을 제거해 카페인에 민감하거나 커피를 하루에 여러 잔 마시는 사람은 물론 늦은 시간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고물가 시대에 가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고자 카페인 걱정없이 즐길 수 있는 대용량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스틱커피를 선보였다”며 “홈카페를 자주 즐기거나 하루 한잔 이상의 커피를 먹는 직장인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