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스(IMEX)에서 23~25일 서울홍보관 운영
서울관광재단, SMA, 코엑스 등과 공동 마케팅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3일부터 25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유럽 최대 MICE 전시회 IMEX에 참가하여 유치 마케팅을 펼쳤다. 서울관광재단, SMA, 코엑스 등과 공동 마케팅
IMEX는 150여개 국 9300명이 방문해 4만20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지는 유럽 지역 최대 MICE 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IMEX의 서울 홍보관에는 서울시, 서울관광재단뿐만 아니라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SMA) 그랜드하얏트서울, 이투어리즘, 채널케이, 커뮤니스타, 코엑스, 탑플래너스, 할리데이플래너스여행, aT센터 등 5개 분과 8개 회원사가 공동 마케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4개 도시 및 국가 대표가 모여 아시아 지역 컨벤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아시아컨벤션얼라이언스(ACA) 공동 기자회견을 가지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