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이사장(왼쪽 2번째)이 미사경정공원 바비큐비어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하남시 관내 복지기관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6일 ‘2023 하남 미사경정공원 바비큐비어 페스티벌’을 개막했다. 6월 3일까지 진행하는 ‘바비큐비어 페스티벌’은 바비큐와 맥주 그리고 뮤지션의 공연이 펼쳐지는 도심 속 축제다. 행사장 기본 입장은 무료이다. 경륜경청총괄본부는 26일 개회식에서 하남시 관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식품지원, 어르신 편익시설 확충과 치매예방 교육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