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6년 9개월만 대면 단독 콘서트를 연다. 5월 3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을 개최한다. 이는 2016년 9월 연 콘서트 이후 약 6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국내 대면 공연이자 2021년 4월 진행한 온라인 콘서트에 이은 2년 2개월 만의 단 단독 콘서트다. 마지막 공연은 글로벌 팬들을 위해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공연 실황을 동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