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스트의 식자재 전문 브랜드 식자재왕이 2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다.

30개국 1500개 업체, 2500 부스 규모로 열리며, 식품 관련 분야 기업에게 국내·외 시장의 다양한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려는 목적이다.

식자재왕은 다양한 자체브랜드(PB) 상품을 선보이고, 고객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또 분식, 소스, 음료 등 20여 개 인기 제품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도 진행한다.

정재용 식자재왕 PB사업그룹장은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을 통해 식자재왕의 퀄리티 높은 PB 상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식자재왕의 제품을 눈으로 직접 보고 맛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