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는 다채롭고 감각적인 음악 스타일과 특유의 자유분방한 이미지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캠페인 영상에서 크러쉬가 직접 작곡·작사한 제임슨 캠페인명과 동일한 ‘너의 세상을 넓혀봐’ 음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나 ‘제임슨 하이볼’을 통해 세상이 넓혀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이번 캠페인 광고는 누구와도 쉽게 가까워지는 친화력을 가진 크러쉬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손을 맞잡고 강강술래를 하며 그 원이 점차 커지는 장면을 통해 ‘제임슨을 통해 세상이 넓혀간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